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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기전에는 당연한 것들이였던 것들이
현재 30대에 들어 육아를 직접 부딪히고, 수많은 육아정보 홍수에서
어느순간 너무 많은 생각이 많아지고, 기본적인것들을 잊고 어느 특정상황에 예시로 나온 나의 아이와 다른 상황에 놓인 아이의 육아코칭을 보다 푹빠져 따라하기 급급해졌어요.
특히 완벽함을 추구하는 엄마일수록 이게 큰 것 같은데,
완벽을 위해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그 이후, 적용할점은 무엇인지 등등.. 많은 생각들을 하는...
즉 정신적과잉 활동이 커서 생각의 끝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흘러갈 가능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저 또한 아이의 기질이 "예민함"이라는 것을 캐치했고,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던지라...😇
그에 따른 육아서들과 육아코칭 프로그램을 보며 어느순간 가장 기본? 근본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잊고 따라하기 급급했었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저도 그분들처럼 말하고 있는...
설득을 하면 도도해져요...부모자식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해당되는 상황이지요..
동의를 구하거나 설득은 아이가 커서 사춘기에 도달하면 하는 것이고, 5살 아이에겐 당연한 것들은 규율을 정해서 따르도록 해요!ㅎ
그전에....말도 잘들어주면 더할 나위가 없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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