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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것을 좋아해서 단단꿀을 소개합니다.
딱히 공부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곧장 잘 외우고 시험 보면 바로 휘발되는 두뇌를 가져서 시험보는 것을 좋아했던 신기한 사람입니다.
그냥 문과생인듯한 예체능 전공자입니다.
그냥 시험보고 등수에 갈망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딱히 하고 싶은게 없었던 사람입니다.
편하게 좋다고 어른들께서 추천해주셨던, 교직에 2년간 몸담았다가 롱디하던 현 남편과 만남을 위해 회사로 전향!
그래도 운이 좋아 늦은 취준생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안정된 회사 생활을 하였습니다.아마 흥미로운 말도 안되는 종잡을 수 없는 이력이 신기하셨을까요?!
디자인 기획으로 MD로 사이트 기획에도 살짝 발을 들였던...
지금은 초보아줌마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꿈이 없는 사람답게 그냥 정말 제 꿈은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게 꿈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흘러가면 안될 것 같아 정리해보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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