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구]아이랑 용인카페 대형카페 몽뻬르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이란..주말이 되면 어디든 나가줘야지요 ㅎㅎ
우리가족은 매주 일요일 아침 브런치(라 부르고..빵요일)데이로 정해서 움직이는걸로 정했습니다. 용인대형카페로 명인 빵집이라 하여 몽뻬르베이커리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날 좋은날 야외에서 먹을수 있게 곳곳이 그늘막이며 신경쓴 흔적이 물씬입니다.

주차는 11시경 도착 시 널널했고, 주차장도 도심과 떨어진 곳이라 아주 컸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온 가족 함께하기 따뜻한 분위기도 함께입니다^^

예상대로 아이가 좋아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명인 분께서 직접 종종 둘러보시며 테이블 이며 떨어진 쓰레기, 자리 정리까지 해주고 계셔서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보여 좋더라구요.

빵공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빵이 정말 쉴새없이 나옵니다!

브런치 하기 좋게 샐러드며 컵과일도 있습니다
모두 신선한 재료로 먹음직스럽습니다.

명인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선물 포장도 많이들 해가시더라구요. 아에 선물포장박스가 있는 품목도 있었어요!

소금빵도 맛있었고요 ㅎ

1층에는 아기화장실이라고 아이들과 함께오는 가족들이 많아서 그런지 배려한 공간들이 많았었습니다.

2층까지 있어서 올라가는길 입니다.

올라가는 곳 보이는 데코들! 아이들이 좋아할만했었어요!

2층까지 넓고 제법 공간들도 떨어져있어서 모임이나 가족단위들이 많았습니다.

뻥뚫린 산뷰와 가구매장 뷰 ㅋㅋ

어린아이랑 와도 좋을만한게, 2층에는 신발벗고 앉있을 수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랑 다닐때 사실 이런 공간이 최고죠 !! 진심!!!

게다가 범보의자까지!! 걷기 시작하거나 아주 어린아이들이 와도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우리..아이는….저기에 있는 방석들을 정리하고 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데코, 야외공간이 넓어서 좋은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