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하면 역시 "부가부" 부가부 비5 vs 부가부 비6 차이!
아이를 키워보시는 분이라면 한 번 즈음 들어봤을 브랜드 "부가부" 입니다.
프리미엄 유모차 등장으로 놀래켰었던, 브랜드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 아이를 태우고 끌어보면 "정말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만족도가 큰 유모차 브랜드 이기도 하지요.
저 또한 아이키우며 직접 사용 중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격도 비싸고, 짧은 사용기간으로 구매가 주저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당근마켓 등 중고 직거래가 활성화 되며, 비교적 짧게 쓰게되는 유모차는 중고거래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기도 합니다.
부가부 검색 시, 비5 또는 비6를 보셨을 텐데..이 둘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021년 부가부 비6가 출시 되었습니다. 최신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외관상에서 보이는 큰 차이는 "안전바" 입니다.
이전 버전인 비5에서는 안전바가 없어, 사제로 구매하기도 했었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비6에서는 "일체형 안전바" 가 생겨 운행 시, 아이가 잡거나 다리를 올릴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2. 셀프스탠딩
https://www.instagram.com/tv/CYtFF6tBDRK/?utm_source=ig_web_copy_link
비6에서는 처음부터 셀프스탠딩이 가능한 부품이 장착되서 나왔습니다.
비5는 셀프스탠드가 철치된 "스팅" 모델과 부품인 "셀프스탠드 익스텐션" 직접 가서 설치해야하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혹시 중고구매 시, 비5 구매 하실 분들은 셀프스탠딩이 되는지 여부를 꼭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폴딩(접어두었을 때) 시, 이 부분으로 인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3. 더 커진 바퀴
기존 비5 > 비6로 변화 중, 1인치 더 커져서 7인치로 출시된 부분입니다.
기존 보다 1인치 더 크게 나와서, 기존 비5 보다, 낮은 턱도 척척 잘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퀴가 커진만큼 주행감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4. 등받이 부분 및 시트
비6는 등받이 부분이 에어홀을 적용한 에어플로우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뒷 부분을 보면 모양에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는 보통 시트를 추가로 덧대서 사용하니 앞에서 보았을 땐, 큰차이가 느껴지지 않으시겠지만, 시트 뒷부분 등받이 디자인이 달라진것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비6 같은 경우 에어플로우 시스템이 적용되 통풍이 원활하다고 하지만 보통 여름같은 경우 유모차 "통풍시트"를 별도 사용하는 경우가 크기에 이 부분은 비5를 사용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비5 시트 경우 일반 생활방수 패브릭이기 사용 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비록 비5가 이전 버전이긴 하나 여전히 현역에서 활동하는 유모차이기도 하고, 부가부 시스템이 잘되있어 부품 또한 구매가 가능하니
비5로 구매도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 부분들은 직접 매장에 방문에서 아이를 앉혀보고 주행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